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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문화연대를 응원하는 사람들, 손~~!

2017년 11월 13일culturalaction

안녕하세요. 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준영입니다. 2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7 문화연대 후원의 밤. 핸드폰 전화번호부를 들여다보며 문자와 전화를 보내느라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진즉에 가끔씩 안부라도 물었어야는데’라며 후회해본들 어쩌겠습니까. 당장에 문화연대의 부채와 재정적자만 생각하며 핸드폰 통화버튼을 누를 수밖에요. 혹여라도 중복된 문자와 전화를 받으실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모쪼록 11월 27일(월) 저녁7시, 시민청 태평홀에 문화연대를 아끼는 많은 분들이 모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연대 후원의 밤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요 링크 http://stib.ee/ep4BAA 를 클릭해주시고, 문화연대에 후원금을 보내 응원하고 싶은 분들은 <하나은행 162-910003-12804, 예금주 : 문화연대>를 참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빵을 통해 전하는 지난주 문화연대 소식은 모두 다섯꼭지입니다. 먼저 후원의 밤 준비와 관련하여 시민청 태평홀을 답사한 이야기와 ‘문화연대 티셔츠’를 제작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차근차근 후원의 밤을 준비 중이니 이날 오실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소식을 전했던 이야기청 프로젝트는 올 한 해 활동을 보여주는 전시와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시작인데요. ‘노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작업하는 청년예술가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들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문화연대 아카이브팀 회의 소식과 송영길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콜트콜텍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5분 발언 영상이 함께 실렸습니다. 한 주의 시작은 문화빵과 함께!

 

문화연대가 18살이 됩니다

매년 하는 후원의 밤이지만 올해는 법적으로 성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후원의 밤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이너 신유아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여러 장의 디자인을 매일 한 장씩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티셔츠 속 디자인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활동가들은 농담처럼 말합니다. “저 이미지가 한 번에 보이면 문화연대를 진심 사랑하는 거야?”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11월27일 오후 7시 시민청 태평홀 문화연대 후원의 밤에 오셔서 꼭 이야기 해 주세요.

문화연대 티셔츠는 딱! 70장 판매합니다.
여성용 L 남성용 2xl 딱 두 종류만 있고요 가격은 18,000원입니다.
문화연대의 멋진 친구 노순택. 정택용 사진가의 모델사진입니다. 얼떨결에 놀러왔다가 찍으셨네요. 고맙습니다.
티셔츠 구매는 문화연대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02-773-7707 / 010-8838-2046

 

후원의밤이 열릴 시민청 공간답사를 다녀왔습니다

’11월 27일 월요일 늦은7시’에 열릴 2017년 문화연대 후원의밤 행사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교통도 편리하고, 누구나 편하게 오실 수 있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로 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공간을 둘러보니 쪼금(?) 넓어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동안 문화연대를 지지해주신 분들을 믿고 열심히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후원의밤 행사가 문화연대 활동의 열정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문화연대와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문화연대의 비전과 활동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를 하였습니다. 문화연대를 잘 아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비록 문화연대를 잘 모르지만 대안적이고 진보적인 문화운동, 문화정책, 문화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짧지만 강력했던 이야기

2017년 11월 9일 5시 본회의가 끝나고 의원들이 퇴장하는 가운데 송영길 의원이 단상에 올랐다.
“세계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이 귀중한 악기, 전 세계 시장점유율의 30%를 차지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기업이 이렇게 노동자들을 속이고 3935일째 이 바람 부는 찬 거리에 노동자를 내몰아서야 되겠습니까? 이게 과연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송영길 의원의 목소리가 큰 의회 안에 울렸다. 슬쩍 옆에 기타노동자들의 표정을 봤다. 누군가는 정말로 기뻐하고, 누군가는 기뻐하는 표정을 숨기려 했다. 투쟁 10년, 누군가는 잊혀졌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싸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콜트콜텍 위장폐업 5분 발언, 송영길 의원(영상)

 

이야기청 프로젝트 공유회, 이야기듣는길/이야기담는집

시민자치문화센터가 함께하고 있는 이야기청.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드디어 오는 11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선잠52갤러리에서 펼쳐집니다.
*<이야기 듣는 길> 11/17 ~ 11/29 (워크숍)
*<이야기 담는 집> 11/30 ~ 12/10 (전시)
(워크숍 내용이 담긴 리플렛을 먼저 공유해드립니다.)
‘소비 중심의 빠른 움직임만을 보이는 도시. 그 안에서 축적 없이 소실되고 급변하는 환경들을 경험하며, 무력감과 서로 간의 관계가 줄어듦을 느끼곤 합니다. 이와 같은 도시에서의 분리된 삶과 사회적 고립은 우리가 서로 ‘마주’한다는 것을 어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야기청(이야기 들어주는 청년예술가 네트워크)’은 줄어드는 관계성과 마주함의 어색함을 넘어, 조금 더 깊숙하게 지역과 세대와 일상의 틈을 파고듭니다. 그리고 삶의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린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개인적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이 생겨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청(聽)’-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오셔서 좋은 이야기 들어주시고 많은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워크숍 참여자 사전모집 : https://goo.gl/forms/f1B1RQz0jPlnAirf2
-페이스북: www.facebook.com/memory.talk.house/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memory.talk.house/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조금씩 나아가는 문화연대 아카이브팀

매달 꾸준히 만나고 있는 문화연대 아카이브팀은 11/8 지난주 수요일 저녁에도 모였습니다. 지난 회의에서는 완성된 분류체계에 맞게 파일을 분류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막상 분류작업에 들어갔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생. 다시 한번 머리를 싸매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큰 진전을 이룬 것 같았는데 다시 되돌아가서 고민하는 일이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행과 착오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그러나 튼튼하게 길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꾸준하고 착실하게 걸어가는 아카이브팀을 응원해주세요!

 

문화연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으실래요?

많은 분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문화연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문화연대 활동소식과 정보를 쉽게 만나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응원이나 비판, 솔직한 의견은 언제든! 열려있겠습니다. 1:1 채팅으로 말 걸어 주셔도 좋습니다. 지금 바로 문화연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지에 초대합니다~!

*문화연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페이지: http://pf.kakao.com/_xcBiwl

 

다가오는 문화연대 일정!

*11월 14일(화) 19:00, 콜트콜텍 화요문화제 (세종로공원 광화문농성장)
*11월 17일(금) 14:00, 이야기청 워크숍 (선잠52)
*11월 18일(토) 15:00,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네트워크파티 (경의선광장)

 

 

(파견미술-현장미술 연재25)

‘함께살자’ 소리질러~ 쌍용차 철탑농성장 소리통

– 신유아 / 문화연대

  *글읽기*

 

*새로운 문화연대 홈페이지: http://culturala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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