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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 끝나지 않은 싸움 ; 용산참사, 블랙리스트, 평창동계올림픽

2018년 1월 23일culturalaction
월요일 오전부터 유쾌하지 않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문화연대 기부금 현황이 조회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이유는 파악 중이지만, 어찌되었든 관련 자료의 전달과 확인의 최종 책임은 문화연대에 있습니다. 연말정산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현재 개별연락-전달 중이긴 합니다만,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한데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분들은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주는 내내 용산참사 9주기 관련 행사가 있었습니다. 영화 <공동정범> 시사회, MB구속 촉구 기자회견, 마석 모란공원 추모제까지. ’국가폭력 진상규명! 이명박, 김석기 처벌!’을 위한 용산참사 9주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블랙리스트 싸움도 계속되었는데요. 1/17(수), 18(목) 양일간 열린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컨퍼런스>에 이원재, 박소현 등 문화연대 집행위원이 참여했습니다. 문화행정 혁신, 표현의 자유, 지원기관 자율성 확보 등으로 나뉘어 진행한 컨퍼런스 소식을 짧게 담았습니다. 금요일(1/19)에는 블랙리스트 국가범죄 2심 판결을 앞두고 사법부에 직접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바라는 4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담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통했는지, 1심보다는 무거운 형량이 김기춘, 조윤선 두 사람에게 내려졌습니다.3수 끝이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논란이 커졌습니다. 문화연대에서는 성화봉송 퍼포먼스에 이어 지난주에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것에 딴지를 거는 건 아닙니다. 다만, ‘평화올림픽’이라는 이유로 사후 시설활용방안, 재정적자문제, 대회 평가, 생태파괴 및 복원, 인권 등 그동안 제기되었던 문제들이 묻혀서는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블랙리스트 국가범죄 2심 판결을 찾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국가범죄 2심 판결을 앞두고 문화연대 임정희 공동대표를 포함한 문화예술인들이 법원을 찾았습니다. 문화예술인 400여 명이 연명한 성명서/의견서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성명서는, 예상보다 낮은 형량으로 논란이 되었던 1심 판결로 인한 문화예술인들의 우려와 함께 2심에서는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문화빵> 발송을 준비하는 오늘, 2심 판결이 공개되었지요. 김기춘, 조윤선 두 사람에게 1심보다 무거운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공동성명] 우리는 민주 시민을 배신하고 헌법을 파괴한 자들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촉구한다 (읽기-클릭)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컨퍼런스

1/17(수)-1/18(목) 양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행정 혁신 방안,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문화예술계 주요 지원기관 적폐청산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발제와 집중토론이 이뤄졌습니다. 향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서는 온/오프라인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정책수립을 위한 제도개선 권고안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끝나지 않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계블랙리스트진상조사및제도개선 홈페이지: https://www.blacklist-free.kr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컨퍼런스 자료집 다운 (클릭)

올림픽 적폐 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

1월 16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문화연대를 포함한 시민단체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사회의 입장과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의 문제점으로 꾸준히 제기되어온 재정적자, 환경파괴, 경기장사후 활용방안, 난개발 문제를 포함하여, 올림픽 진행과정에서 보여주고 있는 장애인 이동권 문제, 성소수자 차별에 관한 문제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제 올림픽 개막이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조직위와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해오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협의보다는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는 태도를 취해왔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평창동계올림픽이 한국사회의 재앙으로 기록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로 문제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용산참사 9주기를 맞아..

지난주, 용산참사 9주기 관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영화 <공동정범> 시사회, MB구속 촉구 기자회견, 마석 모란공원 추모제 등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벌써 9년이 지났지만 용산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이 아직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공동정범> 개봉, 9주기 관련 활동을 계기로 2018년에는 반드시 용산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이명박, 김석기) 처벌이 이루어져야겠습니다.

2018 문화연대 총회준비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문화연대에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문화연대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연대 정기총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총회를 준비하며 문화연대의 2017년 활동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바쁘시더라도 문화연대의 발전을 위해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솔직하고 많은 의견으로 함께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참고로,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신유아 활동가가 직접 제작한 ‘한정판 문화연대 티셔츠’를 드립니다. 많이많이 참여해주세요^^

<설문조사참여>

 

(파견미술-현장미술 연재32)

“인권을 지키는 경찰을 원해요”
– 밀양할매들을 위한 작은 퍼포먼스

– 신유아 / 문화연대

*글읽기*

 

 

다가오는 문화연대 일정!

*1월 23일(화)
-19:00, 콜트콜텍 화요문화제 (광화문 농성장)
*1월 26일(금)
-10:30, 문화연대 책읽기 모임 <페미니즘의 도전> (문화연대)

 

 

2018 문화예술 혁신 대토론회

2018년 문화예술계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와 향후 대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 일시 : 2017년 1월 30일(화) 13시~18시
– 장소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다목적실
* 사전회의(13시) : 2018 공동행동을 위한 현장문화예술계 간담회
* 1부(4시 20분) : 새정부 문화정책과 예술인 생존권(발제 : 홍태화, 김광중 / 토론 : 박선영, 장지연, 이종승)
* 2부(16시 20분) : 새정부 문화정책과 혁신과제(발제 : 이원재, 박영정 / 토론 : 송경동, 오성화, 이종헌, 원승환)

*자세한 내용확인 (클릭)

2018년 2월 월담- “시민단체의 조직문화 연구” 

문화사회연구소의 2월 월담은 2018년 연구소의 장기 대주제가 시작되기 이전, 내부 연구원의 논문 발표로 준비하였습니다. 정치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그러나 말하고 싶었던 시민단체의 조직문화는 어떠한지 조직 재생산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 발표: 김소형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 일시: 2018년 2월 1일(목) 저녁 7시
– 장소: 서울시 NPO지원센터 받다 (교육장2)
– 아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부탁드립니다 (20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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