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18일, 문화연대는 시민의 문화 권리와 문화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문화적 상상력을 드높이기
ㅣ문화연대 창립 20주년 뉴스레터, 두 번째ㅣ

문화연대가 올해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문화연대는 창립 이래 문화를 위해, 문화로 연대하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지칠 줄 모르던 문화활동과 예술행동, 정책제안은 제도를 바꾸고 시민의 문화 권리가 넓어지는 데 기여했습니다. 문화운동의 사회적 개입과 연대가 필요한 순간에는 평택 대추리, 용산 참사, 밀양과 강정마을, 세월호, 콜트콜텍・기륭전자・쌍용자동차・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뜨겁게 연대했습니다.
문화연대는 이제 지난 20년의 경험과 성취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10년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더 전향적으로, 더 새로워지고, 낯선 경계를 넘어서고 도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스무 살을 맞는 문화연대의 마음가짐이자 다짐입니다.    

20주년 기념 웹사이트를 오픈합니다.
웹사이트 속 ‘문화사회 분투기’에서는 문화연대의 활동 중 다시 펼쳐보고 싶은 장면 20개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스무 살 대잔치’에서는 올해 말까지 진행될 20주년 기념사업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스무 살 기금’을 눈여겨 봐주셔으면 합니다. 20주년을 맞이해 활동가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포함한 윤리적 조직운영에 우선적으로 쓰일 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화연대 스무 살, 많이 축하해주실거죠?
이제 겨우 스무 살인 만큼앞으로도 거드름 피우지 않고 젊고 활기차게 운동하겠습니다우리의 친구들 역시 한결같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더 많이 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축하해.txt
짧게라도 축하인사를 남겨주시면, 매일 확인할 때마다 반가울 것 같습니다. 바로 지금!

정말 축하해.mov
문화연대 친구들로부터 축하와 당부의 말을 듣습니다. 영상 남겨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문화사회 분투기
* 20년을 쉼없이 달려온 문화연대, 그 중 20개의 중요한 장면을 모았습니다. 매주 3개씩 소개합니다.  
장면 #1
체육계 성폭력ㆍ폭력, 침묵의 카르텔을 깨라! ‘메달보다 인권’ 캠페인  
2019년 1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한 선수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는 이미 피해 선수를 오랜 기간 폭 . . . [더 보기]
장면 #2
문화활동가들의 반가운 만남과 연결, 일 년에 한 번 ‘문화활동가대회’  
배제와 극단적 논리가 횡행하는 요즘, 합리적인 공론을 모아가는 공론장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문화활동가대회를 통해 우리의 신념과 생각 . . . [더 보기]
장면 #3
실체가 드러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박근혜 퇴진 ‘광화문 캠핑촌’
2016년 10월, 소문만 무성했던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즉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블랙리스트 사태는 박근혜 정부가 정 . . .  [더 보기]
스무 살 기금 모금
문화연대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고 시민과 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문화연대 존재의 기반이며, 운동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회비와 후원금이 20년의 시간을 버티게 해 준 “장수의 비결”입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스무 살 기금’을 적립합니다.
이 기금은 문화연대의 지속가능한 조직 만들기에 우선적으로 쓰입니다. 윤리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시스템과 환경 조성, 자원활동가와 상근활동가들의 인권과 노동 환경 개선, 시민들과 소통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온 ‧ 오프라인 플랫폼 운영에 사용됩니다.

문화연대 Cultural Action 
(03708)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81-9, 3층ㅣ(P) 02-773-7707ㅣ(F) 02-737-3837ㅣculture918@gmail.comㅣwww.culturalaction.orgㅣ(후원계좌) 하나은행 162-910003-1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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