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22]재능에서 쌍차까지 노동자공동투쟁단의 희망나무!

    2017년 10월 22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재능교육 노동자들의 투쟁 1500일 문화제 기획을 한다. 이번 기획은 노동자들의 공동투쟁 의지로 만들어진 희망발걸음의 전체 기획 중 그 첫 번째다. 희망버스 이후 희망이라는 이름이 유행처럼 쓰이고 있었다. 그래서 재능 투쟁도 쌍용자동차의 투쟁도 희망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재능 1500일 투쟁은 ‘희망 색연필’이다. 빨간 색연필을 들고 다니는 재능교육 선생님들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색연필 상징물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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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21]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희망텐트촌의 추운 겨울!

    2017년 10월 14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눈이 참 많은 겨울이었다. 한진중공업으로 달리던 희망버스는 30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정비 중이었다. 2009년 무더운 여름 옥쇄파업을 시작으로 투쟁을 이어가던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은 간절했다. 공장 옥상에서 굴뚝 위에서 흠씬 두드려 맞고 짓눌려져 땅으로 내려온 지 벌써 3년이 다 됐다. 희망버스가 처음 출발할 때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은 말했다. 노동자가 노동자를 연대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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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20]’노동자는 올빼미가 아니다’ –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외침

    2017년 9월 25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판화가 이윤엽은 판화로 소통하고 판화로 이야기하는 작가다. 노동자투쟁 현장마다 이윤엽의 판화는 늘 함께한다. 어느 현장 어느 곳에서 요청이 와도 그는 투쟁현장의 핵심을 파고드는 판화를 만들어낸다. 그의 작업에는 힘이 실려 있다. 웃음도 있고, 희망도 있다. 그런 이윤엽은 수다쟁이다. 그가 현장에 나오면 현장분위기는 한순간에 웃음꽃이 핀다. 익살스런 몸짓과 표정은 그의 작품 속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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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19]힘내라 파견미술! 힘내라 포이동!

    2017년 9월 18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아랫글의 일부는 필자가 민중언론 참세상에 기고한 글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2011년에 파견미술팀은 참 바쁜 한 해를 보냈다. 2012년에도 바빴다. 2013년에도 여전히 바빴고 2017년 지금도 바쁘다. 바쁘다는 건 그만큼 파견미술팀이 가야 할 곳이 많다는 것이고 거리에서 투쟁하는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투쟁 현장마다 참으로 많은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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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18]평화비행기, 제주강정 구럼비 안녕

    2017년 9월 11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2011년 9월 희망버스가 4차까지 진행되고 2007년부터 해군기지반대, 평화를 외치는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평화비행기를 구성하기 시작했다. 9월 3일 ‘놀자놀자 강정놀자’ 평화비행기 탑승자를 위한 연대의 자리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물감을 챙겨 들었다. 파견미술팀은 이틀 먼저 강정마을에 도착했다. 마을엔 경찰버스가 쭉 들어서 있었고, 마을 곳곳에 경찰이 삼삼오오 무리 지어 돌아다니고 있었다. 중덕삼거리에서 구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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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17]4차 5차 희망버스, 새로운 연대운동의 시작

    2017년 9월 4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희망버스를 파견미술이라는 큰 그림으로 보자. 파견미술팀은 현장에 스스로 파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고, 이들은 파견 나간 곳에서 자신들의 재능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대로 만들어 낸다. 희망버스의 승객 모두는 파견미술팀이라 생각하고 그들 한 명 한 명의 연대가 활동으로 연결되어 큰 그림의 희망버스가 만들어진 것이다. 8월 27일 4차 희망버스는 서울이다. 대국민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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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16]2차 3차 희망버스, 폭력과 맞짱 뜨다!

    2017년 8월 28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2011년 6월 11일 1차 희망버스는 2차. 3차. 4차. 5차 그리고 2011년 11월 10일 크레인에 오른 지 309일 만에 김진숙이 지상으로 내려오기까지 희망버스는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 희망버스는 개인이 차표를 구입해야 하고, 씻는 것은커녕 잠도 길거리 한뎃잠을 자야 했다. 그것에 대해 누구도 불만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모두 스스로 선택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1차 희망버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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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15]깔깔깔 희망버스 영도의 밤은 감동!

    2017년 8월 21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희망버스와 촛불의 물결은 어느새 한진중공업 정문에 도착했고, 사측과 사측의 요청을 받은 경찰은 정문을 철문으로 막고 공장 벽은 경찰차로 빙 둘러 쌓아놓았다. 공장 정문 앞에 한진중공업 노동자의 가족들이 피켓을 들고 소리치며 울고 있었다. ‘당신을 통해 희망을 봅니다’ 피켓을 흔드는 모습에 촛불을 든 시민들도 함께 소리 지르며 울었다.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서로에게 힘을 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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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14]깔깔깔 희망버스 출발

    2017년 8월 16일 culturalaction

    신유아 / 문화연대 * 희망버스 이야기는 2011년과 2012년에 각 언론에 필자가 기고했던 글 일부가 편집되어 쓰였습니다 2011년 6월 11일, 드디어 희망버스가 출발 시동을 걸었다. 희망버스는 누구나 탈 수 있고, 무엇보다 해고노동자가 또 다른 해고노동자와 연대하고, 우리가 우리와 연대하는 버스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노동자들이 투쟁에 허덕이며 살길을 모색하기에 전전긍긍하던 시기였지만 해고노동자가 해고노동자와 연대하는 것이야말로 상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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