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삶의 노래를 찾기 위한 예술강사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2016년 8월 25일 culturalaction

    예술은 살찌고 예술강사는 굶주린다. 12년간 임금이 동결된 직업군이 있다. 더욱이 매년 374시간으로 노동이 제한돼 1년에 1200만원밖에 임금을 받지 못한다. 또한 매년 변하는 제도 때문에 고용도 불안한 계약직이다. 바로 예술강사들이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도 현장에서 수강생들과 만날 때 보람을 느낀다는 이들이 뜨거운 여름날 거리로 나섰다.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은 지난 16일 마포구 상암동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앞에서 제도 변경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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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우리는 문화적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문화부 장관을 원한다

    2016년 8월 25일 culturalaction

    조윤선 문화부 장관 후보자 내정에 부쳐 8월 16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신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조윤선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낼 만큼 친정부적 성향의 강하게 띄고 있어 ‘낙하산인사’라는 의혹을 피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다. 최근 문화부 장관으로 내정되었던 인물들이 문화적 전문성보다는 정치적 이유로 뽑힌 경우가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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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표절논란, 예산낭비 ‘Creative Korea’ 국가 브랜드 철회하고, 문체부의 국정홍보 정책을 분리할 것을 요구한다!

    2016년 7월 13일 culturalaction

    7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새로운 국가 브랜드로 ‘Creative Korea’를 발표했다. 같은 날짜의 『연합뉴스』 설명에 따르면, 국가브랜드란 한 국가의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등 유·무형의 가치를 총합한 이미지를 말한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만든 ‘Dynamic Korea'(다이나믹 코리아)란 슬로건을 사실상 대체하는 ‘CREATIVE KOREA’는 우리나라 국민의 DNA에 내재된 ‘창의’의 가치를 재발견해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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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한류스타 박유천의 성 스캔들에 밀린 에너지 공공기관 민영화

    2016년 6월 24일 culturalaction

    한류스타로 알려진 JYJ의 멤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면서, 수많은 언론들이 이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한류스타의 성폭행 혐의라는 점 뿐만 아니라 사건이 발생되었다고 논의된 장소가 유흥주점 화장실이라는 점, 그리고 박유천이 현재 민간인 신분이 아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이라는 점도 비난의 대상이 되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사건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이후 성폭행 피해자로 알려진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문제가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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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개문발차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지난 1년을 돌아봄

    2016년 6월 9일 culturalaction

    2014년 12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올림픽 ‘아젠다 2020’을 발표한 직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던 대한민국은 매우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었다. IOC 스스로가 그동안 금지해오던 단일도시 개최원칙을 풀고 여러 도시 심지어 여러 국가에서 올림픽 분산개최가 가능하다는 제안을 한 것이다. 마치 이런 기회가 올 것을 미리 알고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평창동계올림픽 대부분의 경기장이 저조한 건축 공정률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만약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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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20대 국회 문화 관련 상임위에 바란다

    2016년 5월 24일 culturalaction

    논평 20대 국회 문화 관련 상임위에 바란다 5월 19일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 20대 국회에서는 상임위원회 개수를 늘리지 않되 약간의 분리 통합 조정을 꾀할 것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교육문화위원회에서 교육위원회를 독립 분리하고, 문화체육관광과 여성가족을 한데 합친 새로운 위원회를 만드는데 여야가 잠정적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 <문화연대>는 올 봄 총선을 앞두고 <20대 국회에 제안하는 20대 문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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