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텃밭] 생태 문화적 공간정의로 바라본 도시농업
도시농업이 서울시의 마을만들기와 함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농업이나 텃밭이 갖고 있는 의미나 비판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텃밭이 갖는 의미, 그리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도시농업 및 텃밭에 대한 비판,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일시: 8월 22일 수요일 6시-9시
장소: 민중의집(망원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
발표 마당
1. 생태 문화적 공간 정의로 바라본 <도시+농업>
_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2. 텃밭과 도시재생_ 도시에서 텃밭을 일군다는 것, 그 의미와 비판
: 텃밭은 욕망의 집합체? 텃밭이 오히려 사적공간이 되어 공공성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_김상철(진보신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3. 상암두레텃밭의 탄생과정과 미래
_구은경(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사무국장)
4. 대안적 삶의 방식의 실험실로서 텃밭 그리고 도시농업
_이광준(바람부는 연구소 대표)
6-7시 저녁식사
7-9시 이야기텃밭 발표마당(PT 파티)
이야기텃밭 장소_ 민중의 집 오시는 방법
_지하철 망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망원동우체국사거리가 나오면 신호등 건너기
다솔동물병원 건물 3층
*문의: 문화사회연구소(02-745-1603), cultures21@naver.com
*주최: (사)문화사회연구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날씨 때문에 민중의 집으로 장소변경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