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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언론연대,문화연대 지상파방송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요청 및 중점심의 제안
미디어문화센터 20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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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보도자료]맛집프로그램중점심의요청.pdf(395.7 KB)
보 도 자 료

◉ 수 신 : 각 언론사
◉ 날 짜 : 2011.08.03
◉ 발 신 :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연대
◉ 담당자 : 언론개혁시민연대 김동찬 활동가 (02-732-7077)
문화연대 지현 활동가 (02-773-7707)

MBC <찾아라 맛있는 TV>, KBS 등 가짜손님 동원한 맛집 프로그램 제재요청
허위‧조작으로 시청자 속이는 지상파TV ‘맛집’ 프로그램에 대해 중점심의 제안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최근 개봉한 영화 <트루맛쇼>는 지상파방송 맛집 프로그램의 실상을 고발합니다. <트루맛쇼>에는 ‘설마 사실일까’하던 일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허위와 조작으로 시청자를 속이는 방송사의 실체가 폭로됩니다.

3. <트루맛쇼>가 고발한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는 식당손님들은 제작진이 동원한 가짜였습니다. 손님들의 인터뷰는 작가들이 정해준 대사였습니다. 스타의 맛집은 실제 스타의 단골집이 아닙니다. 홍보효과를 올리기 위해 판매하지도 않는 메뉴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음식점들은 500~1,000만원의 ‘협찬비’를 홍보대행사(또는 브로커)에게 건네고 ‘맛집’으로 포장됩니다.

4. 언론개혁시민연대와 문화연대는 ‘맛집’ 프로그램 제작진이 가짜손님을 섭외하는 곳으로 알려진 한 인터넷 카페의 게시글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게시글에 적시된 식당이 실제 방송되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10년에만 50여 곳의 식당이 실제 방송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첨부자료 참조> 우리단체가 확인한 내용은 단지 일부일 뿐입니다. TV 맛집 프로그램 전체를 확인해보면 더 많은 사실들이 밝혀질 게 분명합니다.

5. 1주일에도 수십 개, 1년이면 수천 개의 식당이 TV에서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식당주인들이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광고대행사와 브로커를 찾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가 자주 소개되면서 인생의 노후자금을 날리는 서민들의 피해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TV에 소개된 맛집을 찾는 시청자들의 피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6. 이에 언론연대와 문화연대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 <생방송 오늘 아침>, KBS , <리빙쇼 여섯시>, <생생정보통>, SBS <생방송투데이> 등 가짜손님을 동원해 시청자를 기만한 프로그램에 대해 심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방통심의위가 지상파방송의 맛집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중점 심의를 실시하여 시정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올바른 심의를 통해 시청자의 피해가 중단되길 기대합니다.

*첨부파일에 심의 요청 내용이 요약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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