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 응원의 날 <문화, 연대하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애써온 서로를 격려하고
2023년 힘차게 이어갈 우리의 걸음을 함께 응원해요.
· 일시 | 2022. 12. 7. (수) 19:00-21:00
· 장소 | 히브루스 (서울 마포구 서강로 144, 10층)
2호선 신촌역 6/7번 출구, 신촌로터리 하나은행 건물 10층
· 문의 | 02-773-7707 / 010-4408-7627 (문화연대 사무처 박이현 활동가)
문화연대를 응원해 주세요!
문화연대는 요즘, 문화운동의 전환을 꿈꾸며 차근차근 걸음을 내딛는 중입니다.
운동의 경계를 넘어 유연하게 의제를 찾고 연결하며 ‘전환’의 담론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사회와 운동의 변화 속에서 때로는 힘에 부치고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하지만,
문화사회를 향한 걸음을 멈춘 적은 없습니다.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모두 문화연대를 응원하는 회원과 동료 시민들 덕분입니다.
내년에도 꾸준하고 힘차게 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연대를 힘껏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이 문화연대의 힘입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문화연대 응원의 날 슬로건은 “문화, 연대하자”입니다.
문화사회를 향한 연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서로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서로를 연결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난 3년간 많은 분을 만나 뵙기 힘들었던 만큼,
문화연대 활동가와 회원, 문화연대를 응원하는 모든 이들이 활력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연대도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의 날에 오셔서 힘을 얻어가세요!
프로그램 소개
‘환영하자’ - 서로 반갑게 인사 나눠요. 올해 문화연대의 활동도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연결하자’ - 문화연대 OX 퀴즈와 빙고 게임을 하며 문화연대와 서로를 더 알아보아요.
싱어송라이터 ‘쓰다’의 멋진 음악 공연도 기대해 주세요.
부대프로그램으로, 키후위키의 실크 워크숍을 운영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소지품(의류, 천가방, 손수건)을 지참해주세요.
문화연대 로고 혹은 슬로건을 여러분의 소지품에 찍어드립니다.
문화연대는?
문화연대는 1999년에 창립하여 문화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문화운동단체입니다.
올해엔 문화정책 연속강좌를 열고, 블랙리스트와 검열에 맞서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문화와 삶-체제 전환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의 자율적인 삶이 더 많아지는 사회, 공동체의 다양한 의사와 행동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 인간과 자연 사이에 더이상 착취와 파괴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향한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문화연대 곁에서 함께 걸으며 응원하는 동료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