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no. 21. 6월 3주. 무지개빛 광장을 열자

2022-06-15
조회수 871

 


문화연대 주간 뉴스레터

문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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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고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집시법 개정 중단하라


최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과 관련해 비슷한 내용의 개정안들이 발의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는 내용의 헌법 21조를 위축시키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발표된 집시법 개정안들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시킬 우려가 큽니다. 이미 현행법으로 규제가 가능한 상황에서 법률에 명확한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시민들의 권리를 축소 시킬 것이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윤영찬 의원이 발의한 1인 시위 규제 법안은 절박하게 할 많이 있는 사람들을 공권력을 통해 보이지 않게 치워버리려는 행위와 다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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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_차별금지법제정TF
평등을 위한 문화예술인 수다클럽 예술은 차별을 찢어 #1
차별있는 세상에서 예술따위


지난 6월 9일, 문화연대 회의실에서 평등을 위한 문화예술인 수다클럽 '예술은 차별을 찢어' 첫번째 자리가 열렸습니다. 수다클럽은 예술현장에서 일상에서 겪는 차별의 경험들을 공유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수다클럽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회화 작가, 인디 뮤지션을 비롯해 공연 기획자와 문화활동가, 연구원 등 활동하는 분야는 저마다 달랐지만, 차별금지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는 마음 하나 만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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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시위
무지갯빛 광장을 열자!


지난 5월 18일부터 점심시간이 되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무지개 깃발이 나부낍니다.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시위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광장’을 열어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한 데 어울리는 광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7월, 무지갯빛이 넘쳐나는 광장에서 더 많은 동료 시민들과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문화연대도 광장을 열어가는 발걸음에 계속해서 연대와 지지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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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문화연대의 새얼굴을 소개합니다
넓은 세계를 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박승현 인턴 활동리뷰

지난 5월 23일부터 두 주간 산청간디고등학교 3학년 박승현 님이 문화연대 인턴으로 함께하였습니다. 인턴 기간을 마치고도 문화연대에서의 활동이 너무 값졌다며, 한 주 현장학습을 연장신청하셔서 총 3주의 시간을 함께하였어요. 승현 님이 문화연대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 또 무엇을 남겨갔을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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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연희파티 연속 집담회 
“우리”를 위한 “나”의 정치를 말하다 #2
지역에도 '정치'가 있어 : 지역정치의 중요성과 지역민주주의의 가능성


지역을 기반으로하는 정치 주체들(주민, 정당, 시민단체 등)에 의해, 지역 현안과 문제들이 공론화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자치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지역에서부터 비롯하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실험과 시도를 바탕으로 지역에서의 정치가 나아갈 방향과 지역 민주주의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_ 2022. 6. 19.(일) 17:00 ~ 19:00
방식 _ 온라인 생중계(💻문화연대 유튜브 채널)
참여 _ 김희서(구로구 구의원), 상현(중랑마을넷, 녹색당), 이용희(직접행동영등포당), 차승연(전 서대문구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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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기술 · 미디어문화위원회
신기술 프로파일링01
《달콤살벌한, 테크놀로지》


창조경제, 4차 산업혁명, 미래 먹거리... 기술 발달이 우리 산업과 경제 전반에 깊숙이 들어왔음을 알렸던 지난 정부들의 슬로건 키워드들입니다. 하지만 기술 발달이 실제 우리 사회와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담론을 주도했던 사람들은 이야기해주지 않았습니다. 국가 정책을 혁신으로 포장하거나, 자본의 의도를 그와 동일시하려는 욕망만을 드러냈을 뿐입니다.

문화연대 기술미디어문화위원회는 시민들이 기술 변화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기술 담론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최근 떠오르는 기술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앞으로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공통장 기획을 시작합니다.


일시 _ 2022. 7. 5.(화) ~7.19.(화) 매주 화/목 19:00~
장소 _ 스페이스M (서울 마포구 양화로 15길 17,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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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문화사회연구소
예술활동 증명 제도개선 연구 간담회


예술활동증명 제도는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복지법> 상 예술을 '업'으로 하여 예술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예술활동증명 제도는 예술인 복지정책의 확대 및 코로나 팬데믹 관련 예술인 지원사업의 실행 등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와 동시에 제도 개선 요구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주하고 (사)문화사회연구소가 수행 중인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선 연구'에서는 예술활동증명 제도에 대한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간담회 내용은 연구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예술활동증명 제도에 관심 있는 현장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_ 2022. 6. 22.(수) 14:00 ~ 16:00
장소 _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 (서울 종로구 동숭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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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문화/과학
문화/과학의 지난 30년, 앞으로 30년


<문화/과학> 발행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30주년에 맞춰 기획된 <문화/과학> 110호(여름) 특집 “문화체제와 1990년대”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신구 편집위원들이 문화 체제로서 1990년대의 의미를 함께 얘기합니다. 더불어 <문화/과학>의 지난 30년을 회고하고 지속가능한 향후 30년이 무엇이 되어야 할 지를 도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비제도권 인문사회 독립 무크지의 편집자들과 함께 좌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문화/과학>과 함께 했던 모든 세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_ 2022. 6. 29.(수) 14:00 ~ 18:00
장소 _ 광화문 출판문화회관 대강당
주최 _ <문화/과학>편집위 + 문화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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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와 당신의 이야기


‘기후와 당신의 이야기’는 2022년 9월 글로벌 기후파업 기간동안 포스터를 통해 기후위기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 언어를 만들며 기후위기에 맞서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시민 모두가 기후위기 시대 당사자로서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모주제 _ 기후위기의 당사자로서 본인이 느끼는 기후위기에 대해 자유로운 방식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공모일정 _ 2022. 6. 3.(금) ~ 6.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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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서울문화시민포럼 연속공론장 #1 
서울시 생활문화정책의 전환과 대안을 상상하다


서울문화시민포럼(준)은 서울시 문화정책의 대안과 실천을 모색하는 문화시민 연대모임입니다. 연속공론장은 이번 공론장 이후에도 격월단위의 정기적 공론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울시 문화정책의 주요한 의제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서울문화시민포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_ 2022. 6. 16.(목) 14:00
장소 _ 예술청 2층 아고라(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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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홍보
<두 개의 문> 10주년 야외 상영회
광장을 극장으로!
용산을 더 퀴어하게!


용산참사 그날의 진실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이 관객들과 만난 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연분홍치마는 <두 개의 문> 10주년을 맞이하여, 용산역 광장에 스크린을 세워 <두 개의 문>이 상영되는 극장을 열고자 합니다.
6월 24일 누구라도 이 공간에 와서 <두 개의 문>을 보고 우리의 용산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광장을 극장으로" 만드는데 마음과 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일시 _ 2022. 6. 24.(금) 18:30
장소 _ 용산역 광장
프로그램 _ 영화 <두 개의 문>과 용산참사를 둘러싼 이야기, 퀴어 댄스팀 큐캔디의 공연, 그리고 <두 개의 문> 상영이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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