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no. 33. 과거에서 온 시장과 블랙리스트

2021-11-05
조회수 934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주요 문화예술기관들에 대한 노골적인 파행 인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종문화회관의
문화연대 주간 뉴스레터

문화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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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다섯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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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온 시장과 블랙리스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주요 문화예술기관들에 대한 노골적인 파행 인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종문화회관의 경우에는 안호상 전 국립중앙극장장을 내정했습니다. 안호상은 블랙리스트 국가범죄와 연루된, 명백한 가해자입니다. 

우리는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의 파행적인 인사를 통해 블랙리스트 사태가 과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중요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정책도, 원칙도 없는 회전문, 낙하산 인사가 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망치고 있습니다. 

문화연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낡고 비민주적인 문화행정과 파행인사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블랙리스트 국가범죄에 대한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의 반헌법적이고 비문화적인 적폐 행위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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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선임 철회 문화예술인 집중행동 
강령술사 오세훈, 죽은 블랙리스트마저 살릴겁니까? 

  • 일시 _ 2021. 9. 30. 목. 13:00~15:00
  • 장소 _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마당 
  • 행사개요 _ 예술인도 먹고 살자 오프닝 퍼포먼스 / 안호상 선임반대 문화예술인 퍼포먼스 / 안호상 선임반대 릴레이발언대 




기자회견
이주민 문화예술인 체류자격 제도 개선 및 지원정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국내에 이주민이 입국한지 30년이 넘었고, 코로나 상황 발발 직전까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250만명으로 대한민국 총 인구의 5%에 달하고 있다. 뿌리와 배경이 다른 이주민들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문화를 습득하고 자신의 문화를 전파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
최근에는 문화예술 창작자로서 이주민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문화예술정책에는 이들을 위한 정책이 없다.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예술가로서 정체성을 보장할 올바른 체류자격 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

‘예술(D-1)’ 비자는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수익 활동이 가능한 ‘예술흥행(E-6)’ 비자의 경우는 방송·연예, 스포츠, 호텔 공연 등의 특정 분야에 한정돼 있어, 순수예술 창작자는 신청조차 거의 불가능하다. ‘예술흥행(E-6)’비자는 외국인에 대한 임금체불, 인신매매와 성폭력 등 인권침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그동안 끊임없이 지적받아왔지만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문 직종에 종사하고자 하는 외국인이 특정한 조건을 갖출 경우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특정활동(E-7)’비자의 경우 순수예술 분야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예술창작자의 경우 ‘인재’로 간주하지도 않는 한계를 갖고 있는 것이 현재 체류자격 제도의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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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9월 글로벌 기후행동 
지금당장, 기후정의!

매년 9월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기후행동에 맞춰,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도 기후행동을 준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대중 집회가 제한됨에 따라, 여러 방안을 고민하던 중 동시다발적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하되, 서로 연결하기 위해 동시간대에 온라인 집회도 병행하자고 결정했다. 
9월은 여러모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중요한 한 달이었다. 바로 지난 달, 국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강행 처리하려 하였으며 정부는 탄소중립시민회의를 구성하고 탄소중립위원회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하였다. 10월 중에 NDC를 발표할 예정이기에, 시민사회의 행동이 반드시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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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기후악당 출입금지!
탄소중립위원회-산업계 간담회 저지 직접행동

지난 9월 2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중립위원회와 다배출 기업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얼마 전, 탄소중립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쏙 빼놓은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발표하여 시민사회로 규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기후위기의 주범이라 할 기업들은 산업 경쟁력을 핑계로 온실가스 감축 속도를 늦추자며 오히려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이번 간담회가 산업계의 투정을 듣는 자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들은 기후위기 대응의 발목을 잡는 산업계와 관료들에 대한 명확한 경고메시지를 전하는 직접행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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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


어반 잼 투어 고창을 가다



빈공간을 보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살았고, 흥했고, 시간이 지나 버려진 공간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을 방법은 없을지 둘러보기 위해 고창에 갔다. 고창은 산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 천이 되어 흘러, 갯벌을 거쳐 바다로 가는 그 길을 모두 볼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풍천지형 특성인 바닷물이 강을 거슬러 오르며 바닷가 생물이 하천 지류에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생태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지역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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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 _ <문화/과학> 쓰다 읽다 말하다, 모이다 #6
신유물론

생태위기, 인종·젠더·계급 갈등, 기술의 남용과 민주주의 퇴행 앞에서 케케묵은 인간중심주의는 해체가 불가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물론’의 이름이 다시 도처에서 발견된다. 이른바 ‘신유물론’이라 불리는 이 사유의 흐름이 우리 시대에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 일시  _  2021. 10. 1. (금) 19:00~21:00
  • 온라인 집담회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참여 링크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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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_ 돌곶이 한달살이
듀엣하모니스와 어린이기자단
9월에는 어떤 일이 펼쳐졌을까?

코로나 이전부터 돌곶이하모닉스라는 이름의 동네합창단이 있었다. 노래를 좋아하는 주민들이 모여 함께 노래 부르는 모임이었고 동네행사에 나가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2년 가까이 모임을 갖지 못했다. 이번에 성북구민회관의 성북싱어즈의 지원을 받아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듀엣하모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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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_ 경렬한 지역문화탐방

애견호텔이자 유기견의 사랑방 ‘신나개’
‘신나개’ 김경민 대표를 만나다

신나개는 2020년 3월에 개업한 애견호텔이다. 동두천에 들어선 최초의 대학교인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포털사이트에 신나개를 검색하면 대형견도 이용이 가능한 애견호텔과 애견유치원을 겸하는 전문시설로 소개되어있다. 공간은 인조 잔디가 깔린 야외 놀이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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