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빵
2024년 1월 24일에 보내는 올해 세번째 뉴스레터 |
문화연대가 2024년 정기총회를 엽니다 문화연대의 한 해를 결정하는 정기총회를 회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연대가 펼쳐온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펼쳐나갈 활동의 계획을 논의하며 굳건한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입니다. 문화연대의 회원 여러분께서 날카로운 조언과 든든한 응원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연대의 늘 반가운 친구이자 든든한 동료인 회원 여러분과 함께 문화연대의 2024년을 힘차게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기자회견 검찰 공화국의 오명을 벗으려면 류희림을 조사하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에게 묻는다. 류 위원장은 작년 9월 8일 방심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무엇을 했는가. 취임 며칠 전인 9월 4일,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과방위에서 뉴스타파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 심의를 방심위에 맡기겠다는 위법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다음 날 방심위는 바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보도를 긴급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논평 서울시 청소년 연예인(준비생) 지원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
지난 달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 통과하였다. 많은 청소년들이 ‘아이돌’이 되고자 여러 해에 걸쳐서 ‘연습생’ 시기를 견디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학습권을 비롯한 인권 침해는 당연한 일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엔터산업이 주로 밀집된 서울시에서 제정된 조례는 향후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인다. |
활동홍보_그래, 문화행동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문화예술 현장 오픈마이크 시리즈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문화정책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더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생각을 나누고, 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22대 국회 내에 현장 문화예술계 거버넌스 체계 마련를 마련하고, 문화정책 개혁과제를 꾸준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계 현장/지역 협력 활동의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그래, 문화행동’ 프로젝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문화예술 현장 오픈마이크 시리즈>를 공개적으로 제안합니다.
1회차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문화정책 그리고 문화정치의 필요성_ 2월 6일(화) 낮 4시, 온라인(줌) 2회차 : 제22대 국회 문화정책 개혁과제 _ 분야, 의제별 정책, 재정(예산), 법제도 _ 2월 20일(화) 저녁 7시, 온라인(줌) 주관 _ 그래,문화행동 공동주최 _ 문화연대, 블랙리스트 이후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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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소모임 야호 이태원 기억 담기10· 29 이태원참사를 기억하는 시민들이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기억과 안전의 길에 남겨준 메시지를 기록·보존하는 활동에 함께할 자원활동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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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2024 체제전환운동포럼 우리의 대안을 조직하자사회운동이 체제전환운동으로 세력화하면서 어떤 전망을 벼리고 밝힐지, 우리 사회가 만들어내는 위기에 맞서는 대중의 힘을 어떻게 조직할지 등을 탐색하고 토론하는 <2024 체제전환운동포럼>이 열립니다. 서로의 운동을 연결하며 입체적 전망을 만들기 위해 체제전환운동으로 서로를 재구성하며 두터운 사회운동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함께해요!
- 일시 _ 2024.2.1.(목)~3.(토)
- 장소 _ 스페이스살림 지하 1층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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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빵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이번주 문화빵,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날카로운 비판은 문화빵을 풍성하게 하는 힘입니다. |
매주 수요일, 문화빵이 가요 문화연대 뉴스레터 '문화빵'을 주문하시면, 문화연대의 성명과 논평, 뉴스브리핑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더 문화연대하자! 함께 길을 내는 동지가, 그 길을 함께 나아가며 때로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동료가, 길 위에서 지치면 함께 쉬다 다시 손을 맞잡고 일어나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
문화연대 CulturalAction (03708)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81-9, 3층 Tel. 02) 773-7707 ㅣ Fax. 02) 737-3837 | Email. culture9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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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의 한 해를 결정하는 정기총회를 회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연대가 펼쳐온 활동을 돌아보고,
새롭게 펼쳐나갈 활동의 계획을 논의하며 굳건한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입니다.
문화연대의 회원 여러분께서 날카로운 조언과 든든한 응원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연대의 늘 반가운 친구이자 든든한 동료인 회원 여러분과 함께
문화연대의 2024년을 힘차게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에게 묻는다. 류 위원장은 작년 9월 8일 방심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무엇을 했는가. 취임 며칠 전인 9월 4일,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과방위에서 뉴스타파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 심의를 방심위에 맡기겠다는 위법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다음 날 방심위는 바로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보도를 긴급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 연예인(준비생) 지원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
지난 달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인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 통과하였다. 많은 청소년들이 ‘아이돌’이 되고자 여러 해에 걸쳐서 ‘연습생’ 시기를 견디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학습권을 비롯한 인권 침해는 당연한 일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엔터산업이 주로 밀집된 서울시에서 제정된 조례는 향후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인다.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문화정책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더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생각을 나누고, 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22대 국회 내에 현장 문화예술계 거버넌스 체계 마련를 마련하고, 문화정책 개혁과제를 꾸준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계 현장/지역 협력 활동의 방향과 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그래, 문화행동’ 프로젝트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문화예술 현장 오픈마이크 시리즈>를 공개적으로 제안합니다.
1회차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문화정책 그리고 문화정치의 필요성_ 2월 6일(화) 낮 4시, 온라인(줌)
2회차 : 제22대 국회 문화정책 개혁과제 _ 분야, 의제별 정책, 재정(예산), 법제도 _ 2월 20일(화) 저녁 7시, 온라인(줌)
주관 _ 그래,문화행동
공동주최 _ 문화연대, 블랙리스트 이후 (모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