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빵
2023년 11월 29일에 보내는 올해 마흔네번째 뉴스레터 |
2023 문화연대 후원의 날 <지금, 우리, 문화로 연대하자> 공연 프로그램 안내
문화연대 후원의날을 맞아, 특별한 뮤지션들을 초대했어요. 연희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의 타악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타악 연주가 현승훈x김소라, 전통과 뿌리의 기반 위에서 한국 특유의 굿성과 신명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레게와 아프로비트를 구현하는 밴드 윈디시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프론트 맨으로서 여러 채널을 통해 자메이카 음악을 소개하는 싱제이 SGSY(A.K.A.슈가석율)의 디제잉 공연까지. 신명나는 시간 함께해요.
- 일시 _ 2023.12.9.(토) 19:00~21:00
- 장소 _ 인사동 코트 본관 2층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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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대한민국 국회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국가범죄를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즉각 탄핵하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국가범죄를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에 연명과 기자회견 참석으로 동참해 주세요. 오는 12월 5일(화) 밤 10시까지 연명 가능합니다. |
공동성명 넥슨은 일부 유저의 집단적 착각에 굴복한 '집게 손' 억지논란을 멈춰라 : 게임문화 속 페미니즘 혐오몰이를 규탄한다.
게임계에서 여성과 페미니스트를 공격하는 ‘집게 손’ 억지 논란이 또다시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들이 ㈜넥슨코리아가 배급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 홍보영상의 한 장면(약 0.1초)을 갈무리하여 ‘남성혐오’를 의미하는 ‘집게 손’ 모양이 드러났다며 항의한 것이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제작한 외주업체 창작자의 신상을 털고 소셜미디어 계정을 뒤져 페미니스트로서의 의사 표현을 색출하고, 이를 빌미 삼아 넥슨을 상대로 집단행동을 벌였다. |
활동후기_문화사회연구소 기획포럼 <사이버 루덴스>
2023년 10월 25일, 11월 15일, 11월 22일, 3회에 걸쳐 기획포럼 <사이버 루덴스>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게이밍은 최신의 지능정보기술이 집약되는 최전선으로, 이를 각기 다른 영역의 연구자들이 프레임워크를 교차시켜 탐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이버 루덴스>는 해당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문화연구, 기술미학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생산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
활동후기_블랙리스트 이후 블랙리스트 운동단체 만들기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마포의 지식공유연구자의 집에서 블랙리스트이후 준비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싸우고 또 겨울 내내 1인 시위를 위해 피켓을 들고 싸웠던 이들과 함께 블랙리스트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작년부터 블랙리스트 운동을 준비하는 모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워크숍과 토론회, 간담회를 진행했었고, 또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된 예술검열 사건에 대항하는 활동도 진행해 왔습니다. |
활동홍보_2023년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론장 앞으로를 위한, 서교예술실험센터 15년의 평가
마포구 소유 건물에서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해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장기간 보수가 필요하며, 공간 보수를 위해서는 향후 공간 용도 확정과 사용 계획 수립이 필요하나 마포구는 공간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15년을 돌아보며 서교예술실험센터가 쌓아온 무엇을 남겨야할지, 그리고 어떤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야할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문화연대 김재상 활동가, 하장호 집행위원이 발제로 함께합니다.
- 일시 _ 2023. 12. 2.(토) 14:00-20:00
- 장소 _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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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_2023년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론장 평등세상 앞당기는 인권궐기대회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1948년 12월 10일 선포된 세계인권선언의 첫 문장을 떠올립니다. 75년이 지난 2023년. 투쟁으로 쟁취한 권리와 자유는 여전히 박탈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구조적 차별은 부정당합니다. 하지만 동등한 인간으로서 서로의 존엄을 지키려는 이들의 연대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위기의 시대, 사회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호 앞에서 평등하고 존엄한 우리가 다시 함께 세워가려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존엄·평등·자유·연대를 인권궐기대회에 모여 함께 외칩시다!
- 일시 _ 2023. 12. 9.(토) 14:00~
- 장소 _ 서울 종각역 보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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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홍보 선언하라! 모두의 기후정의를 <N개의 기후정의선언대회>
기후정의운동은 다양한 사회운동이 ‘체제전환의 전망’으로 구체적으로 연결되는 장, N개의 기후정의선언대회에 초대합니다! 12월 16일 ‘N개의 기후정의선언대회’를 통해 기후정의운동, 사회운동이 ‘체제전환운동의 전망과 대안’을 함께 알리고 선언합시다. 선언의 나열 혹은 서로의 연결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체제전환을 향한 공동의 인식을 다지며, 더 자신있게 기후정의운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갑시다! 2024년 더욱 크고 깊게 펼쳐질 기후정의운동의 투쟁들을 함께 결의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십시오.
- 일시 _ 2023. 12. 16.(토) 14:00~16:00
- 장소 _ 강북노동자복지관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일길 13, 5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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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화연대하자! 함께 길을 내는 동지가, 그 길을 함께 나아가며 때로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동료가, 길 위에서 지치면 함께 쉬다 다시 손을 맞잡고 일어나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
문화연대 CulturalAction (03708)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81-9, 3층 Tel. 02) 773-7707 ㅣ Fax. 02) 737-3837 | Email. culture9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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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 안내
문화연대 후원의날을 맞아, 특별한 뮤지션들을 초대했어요. 연희와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의 타악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타악 연주가 현승훈x김소라, 전통과 뿌리의 기반 위에서 한국 특유의 굿성과 신명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레게와 아프로비트를 구현하는 밴드 윈디시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프론트 맨으로서 여러 채널을 통해 자메이카 음악을 소개하는 싱제이 SGSY(A.K.A.슈가석율)의 디제잉 공연까지. 신명나는 시간 함께해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국가범죄를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에 연명과 기자회견 참석으로 동참해 주세요. 오는 12월 5일(화) 밤 10시까지 연명 가능합니다.
: 게임문화 속 페미니즘 혐오몰이를 규탄한다.
게임계에서 여성과 페미니스트를 공격하는 ‘집게 손’ 억지 논란이 또다시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들이 ㈜넥슨코리아가 배급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 홍보영상의 한 장면(약 0.1초)을 갈무리하여 ‘남성혐오’를 의미하는 ‘집게 손’ 모양이 드러났다며 항의한 것이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제작한 외주업체 창작자의 신상을 털고 소셜미디어 계정을 뒤져 페미니스트로서의 의사 표현을 색출하고, 이를 빌미 삼아 넥슨을 상대로 집단행동을 벌였다.
2023년 10월 25일, 11월 15일, 11월 22일, 3회에 걸쳐 기획포럼 <사이버 루덴스>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게이밍은 최신의 지능정보기술이 집약되는 최전선으로, 이를 각기 다른 영역의 연구자들이 프레임워크를 교차시켜 탐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이버 루덴스>는 해당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문화연구, 기술미학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생산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지난 11월 23일 마포의 지식공유연구자의 집에서 블랙리스트이후 준비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싸우고 또 겨울 내내 1인 시위를 위해 피켓을 들고 싸웠던 이들과 함께 블랙리스트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작년부터 블랙리스트 운동을 준비하는 모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워크숍과 토론회, 간담회를 진행했었고, 또 윤석열 정부에서 진행된 예술검열 사건에 대항하는 활동도 진행해 왔습니다.
마포구 소유 건물에서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해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장기간 보수가 필요하며, 공간 보수를 위해서는 향후 공간 용도 확정과 사용 계획 수립이 필요하나 마포구는 공간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15년을 돌아보며 서교예술실험센터가 쌓아온 무엇을 남겨야할지, 그리고 어떤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야할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문화연대 김재상 활동가, 하장호 집행위원이 발제로 함께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1948년 12월 10일 선포된 세계인권선언의 첫 문장을 떠올립니다. 75년이 지난 2023년. 투쟁으로 쟁취한 권리와 자유는 여전히 박탈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구조적 차별은 부정당합니다. 하지만 동등한 인간으로서 서로의 존엄을 지키려는 이들의 연대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위기의 시대, 사회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호 앞에서 평등하고 존엄한 우리가 다시 함께 세워가려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존엄·평등·자유·연대를 인권궐기대회에 모여 함께 외칩시다!
기후정의운동은 다양한 사회운동이 ‘체제전환의 전망’으로 구체적으로 연결되는 장, N개의 기후정의선언대회에 초대합니다! 12월 16일 ‘N개의 기후정의선언대회’를 통해 기후정의운동, 사회운동이 ‘체제전환운동의 전망과 대안’을 함께 알리고 선언합시다. 선언의 나열 혹은 서로의 연결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체제전환을 향한 공동의 인식을 다지며, 더 자신있게 기후정의운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갑시다! 2024년 더욱 크고 깊게 펼쳐질 기후정의운동의 투쟁들을 함께 결의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