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활동후기2030 NDC 상향을 위한 1인시위_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목표, 더욱 과감하게 세워라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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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목표, 더욱 과감하게 세워라
: 2030 NDC 상향을 위한, 탄소중립위원회 앞 1인 시위


오는 10월, 향후 10년간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척도가 될 2030 NDC(국가별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발표됩니다. 2030 NDC는 탄소중립위원회(이하 탄중위) 심의를 거친 후 정부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며, 10월 말까지 UN에 제출됩니다. 


정부는 2018년 대비 40% 감축안을 제시했는데요. 기존 26.3% 감축에서 상향된 안임에는 틀림 없으나, 아직 목표치가 국제사회 기준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IPCC권고에 따르면 최소한 50% 이상 감축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안에서는 해외에서의 감축량을 대폭 늘려, 그 실체가 불분명한 한편 국내에서의 감축 의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해보인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감축 방안에는 탄소포집저장활용기술(CCUS) 활용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기술은 아직 실효성이 크게 검증되지 않은 안이라 문제가 많습니다. 


문화연대와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정부가 더욱 과감한 목표를 세울 수 있게, 여러가지 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행동은 10월 8일, 탄중위 앞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이날은 탄중위가 '2030 중장기온실가스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를 여는 날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 문화연대 활동가와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들을 비롯해 여러 시민들이 힘을 합쳐 탄중위 건물 입구에서 다중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