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기후정의 파업 참여 후기]
'나는 선언한다, 나는 행동한다,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이다.'
우리는 끝없이 흔들리고 절망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낯선 경로를 찾아갈 것이다.

지난 4월 14일 문화연대 활동가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이하 기행문)에 함께한 문화예술인들과 414기후정의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414 기후정의파업은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진행된 집회로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은 저마다의 행진 피켓과 도구를 들고 세종으로 향하기 위해 분주했습니다. 문화연대와 기행문 참여예술인들은 나는 선언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봉투와 은박 재난 담요 그리고 폐현수막에 직접 쓴 선언문을 들고 집회 장소인 세종으로 향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에 함께한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의 희음, 소리꾼 김정은, 극단 바바서커스의 이은진, 극 연출가 윤무아, 문화연대 스틸얼라이브 활동가 애플, 문화연대 신민준 집행위원 그리고 보란, 최충환님
414 기후정의파업 주최 측에 의하면 이날 현장에는 4천 명 이상이 모였다고 합니다. 기후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 방향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올해 초 난방비, 전기 요금 폭탄으로 불만이 표출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분노가 모일 만한 장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문화연대와 기행문 선언을 함께 만든 문화예술인들은 기후위기를 부추긴 체제에 분노하며 문화예술이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고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만의 행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파업에 함께 했습니다.
참고 : 414 기후정의파업 대정부 요구 [보기]

집회 참가자 들은 행진 중간중간 직접 행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산업부의 담장과 바닥엔 414기후정의파업 포스터와 각종 선전물들을 붙였고 문화연대는 펜스에 '나는 선언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봉투 가면을 달기도 했습니다. 부부젤라와 호루라기 등을 불며 행진을 하고 석탄가루를 상징하는 미숫가루를 뿌리며 석탄발전소 폐쇄를 예고해놓고도 고용보장에 나서지 않는 정부를 규탄하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정부종합청사 종합안내소 사거리 부근에선 다이인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연대와 문화예술인들은 준비해 간 은박 재난 담요를 덮고 기후재난의 한가운데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고자 하는 우리만의 의미를 담은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진 중간중간 진행된 3번의 집회에서는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전과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행하는 생태학살을 막아내려는 목소리, 에너지를 기본권이 아닌 상품으로 간주하는 정부에 대해 에너지 공공성을 외치는 목소리 그리고 노동자, 농민, 빈민, 지역주민과 사회적 소수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기업(자본)주도 녹색성장을 반대하는 목소리, 자본과 결탁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그린벨트 해제권한 지자체 이양 시도를 철회를 외치는 목소리 등 사회 곳곳의 기후위기 최전선의 목소리들을 듣고 함께 외치고 함께 요구하며 환경부 앞에서의 집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414기후정의파업은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첫 번째 행동이었습니다. 정록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장의 말처럼 "오늘부터 1일" 인 우리의 행동은 기후위기를 끝낼 중요한 고리가 되어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기후정의 파업 참여 후기]
'나는 선언한다, 나는 행동한다,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이다.'
우리는 끝없이 흔들리고 절망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낯선 경로를 찾아갈 것이다.
지난 4월 14일 문화연대 활동가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이하 기행문)에 함께한 문화예술인들과 414기후정의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414 기후정의파업은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진행된 집회로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은 저마다의 행진 피켓과 도구를 들고 세종으로 향하기 위해 분주했습니다. 문화연대와 기행문 참여예술인들은 나는 선언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봉투와 은박 재난 담요 그리고 폐현수막에 직접 쓴 선언문을 들고 집회 장소인 세종으로 향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에 함께한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의 희음, 소리꾼 김정은, 극단 바바서커스의 이은진, 극 연출가 윤무아, 문화연대 스틸얼라이브 활동가 애플, 문화연대 신민준 집행위원 그리고 보란, 최충환님
414 기후정의파업 주최 측에 의하면 이날 현장에는 4천 명 이상이 모였다고 합니다. 기후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정부의 정책 방향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올해 초 난방비, 전기 요금 폭탄으로 불만이 표출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분노가 모일 만한 장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문화연대와 기행문 선언을 함께 만든 문화예술인들은 기후위기를 부추긴 체제에 분노하며 문화예술이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고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만의 행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파업에 함께 했습니다.
참고 : 414 기후정의파업 대정부 요구 [보기]
집회 참가자 들은 행진 중간중간 직접 행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산업부의 담장과 바닥엔 414기후정의파업 포스터와 각종 선전물들을 붙였고 문화연대는 펜스에 '나는 선언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봉투 가면을 달기도 했습니다. 부부젤라와 호루라기 등을 불며 행진을 하고 석탄가루를 상징하는 미숫가루를 뿌리며 석탄발전소 폐쇄를 예고해놓고도 고용보장에 나서지 않는 정부를 규탄하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정부종합청사 종합안내소 사거리 부근에선 다이인 액션을 진행했습니다. 문화연대와 문화예술인들은 준비해 간 은박 재난 담요를 덮고 기후재난의 한가운데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고자 하는 우리만의 의미를 담은 다이인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진 중간중간 진행된 3번의 집회에서는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전과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행하는 생태학살을 막아내려는 목소리, 에너지를 기본권이 아닌 상품으로 간주하는 정부에 대해 에너지 공공성을 외치는 목소리 그리고 노동자, 농민, 빈민, 지역주민과 사회적 소수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기업(자본)주도 녹색성장을 반대하는 목소리, 자본과 결탁한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그린벨트 해제권한 지자체 이양 시도를 철회를 외치는 목소리 등 사회 곳곳의 기후위기 최전선의 목소리들을 듣고 함께 외치고 함께 요구하며 환경부 앞에서의 집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414기후정의파업은 기후위기 시대에 행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첫 번째 행동이었습니다. 정록 기후정의동맹 집행위원장의 말처럼 "오늘부터 1일" 인 우리의 행동은 기후위기를 끝낼 중요한 고리가 되어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함께 살기 위해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