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을 위한 기금마련전시 '숲은 어린 짐승들을 기른다'>
• 장소 : 동두천생태평화갤러리 더꿈 (동두천시 지행로 50 성지에스앤비타워 7층)
• 전시기간 : 2024. 6. 1(토) - 7. 29(월) 35일간
• 오 프 닝 : 6. 1(토) 오후 4시
• 관람시간 : 주 4일(금,토,일,월) 오전 12시 - 오후 6시
• 주최주관 : 동두천시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과함께하는예술가들
• 후 원 :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길벗서점/동두천자연에너지협동조합/동두천환경거버넌스/문화연대/전국시사만화협회/턱거리마을박물관/한국작가회의양주지부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과 함께 하는 예술가들이 기금마련전시를 준비합니다. 이 전시회는 동두천 자연에너지 협동조합 공간에 새롭게 둥지를 만들고 길벗서점과 더불어 더꿈 동두천생태평화갤러리의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이며 동두천성병관리소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중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동두천 전시는 조각과 회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자연과 평화 그리고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예술가들은 기금마련전시 <숲은 어린 짐승들을 기른다>전시를 통해 어두운 역사와 척박한 환경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시민활동을 함께 응원하며 문화예술 향유와 미술애호가들의 작품 소장이 널리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은,
평화와 인권의 시각에서 역사적 보존 가치가 큰 동두천의 옛 성병관리소 건물을 지켜내고자, 2023년 5월 '동두천시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이후 각종 토론회와 홍보 활동 등 옛 성병관리소 건물보존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성병관리소는 1960년~70년대에 미군 기지촌마다 설치되어, 대한민국 정부가 미군 상대 성매매를 독려하고 미군위안부 여성들의 성병을 관리하던 곳입니다. 1990년대에 폐쇄되어 지금은 모두 없어지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두천에만 건물원형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출품작가
구본주 김서경 김운성 나규환 류연복 문정현 백기완 상덕 설총식 성낙중
송효섭 신학철 용해숙 이동수 이선일 이원석 이윤엽 이인철 이철수 이하
장경호 전미영 전영일 전진경 정정엽 최태훈 하정수(27명)
*전시기간내 이동수작가 <낭만 캐리커쳐> 운영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을 위한 기금마련전시 '숲은 어린 짐승들을 기른다'>
• 장소 : 동두천생태평화갤러리 더꿈 (동두천시 지행로 50 성지에스앤비타워 7층)
• 전시기간 : 2024. 6. 1(토) - 7. 29(월) 35일간
• 오 프 닝 : 6. 1(토) 오후 4시
• 관람시간 : 주 4일(금,토,일,월) 오전 12시 - 오후 6시
• 주최주관 : 동두천시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과함께하는예술가들
• 후 원 :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길벗서점/동두천자연에너지협동조합/동두천환경거버넌스/문화연대/전국시사만화협회/턱거리마을박물관/한국작가회의양주지부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과 함께 하는 예술가들이 기금마련전시를 준비합니다. 이 전시회는 동두천 자연에너지 협동조합 공간에 새롭게 둥지를 만들고 길벗서점과 더불어 더꿈 동두천생태평화갤러리의 개관을 기념하는 전시이며 동두천성병관리소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중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동두천 전시는 조각과 회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자연과 평화 그리고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예술가들은 기금마련전시 <숲은 어린 짐승들을 기른다>전시를 통해 어두운 역사와 척박한 환경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시민활동을 함께 응원하며 문화예술 향유와 미술애호가들의 작품 소장이 널리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동두천역사문화공원추진시민모임은,
평화와 인권의 시각에서 역사적 보존 가치가 큰 동두천의 옛 성병관리소 건물을 지켜내고자, 2023년 5월 '동두천시성병관리소보존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이후 각종 토론회와 홍보 활동 등 옛 성병관리소 건물보존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성병관리소는 1960년~70년대에 미군 기지촌마다 설치되어, 대한민국 정부가 미군 상대 성매매를 독려하고 미군위안부 여성들의 성병을 관리하던 곳입니다. 1990년대에 폐쇄되어 지금은 모두 없어지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두천에만 건물원형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출품작가
구본주 김서경 김운성 나규환 류연복 문정현 백기완 상덕 설총식 성낙중
송효섭 신학철 용해숙 이동수 이선일 이원석 이윤엽 이인철 이철수 이하
장경호 전미영 전영일 전진경 정정엽 최태훈 하정수(27명)
*전시기간내 이동수작가 <낭만 캐리커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