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갯빛 광장을 열자!
-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시위에 함께하고
지난 5월 18일부터 점심시간이 되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무지개 깃발이 나부낍니다.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시위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7월 16일에 예정된 서울퀴어퍼레이드의 개최를 위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4월 13일에 제출했지만, 서울시는 여태껏 답을 내놓지 않고 도리어 “서울광장 조성목적인 건전한 여가선용 및 문화활동에 부합하는지” 판단한다며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서울퀴어퍼레이드 광장 사용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이는 “사용신고 접수 후 즉시 서울특별시 열린광장 홈페이지에 신고처리 현황을 공개”하고 접수 후 “48시간 안에 수리여부를 통지”해야 한다는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명백히 위반한 처사입니다. 더구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서울퀴어퍼레이드의 광장 사용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지만, 매번 문제가 없다고 결정한 건을 다시 안건으로 상정한 행태는 차별적 행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6월 15일은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에 서울시의 차별적 행정에 항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합니다. 문화연대의 활동가들은 오늘 14일과 15일에 릴레이 시위에 함께합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 새삼 ‘광장’의 의미를 떠올려 봤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여러 갈래의 길이 모일 수 있도록 넓게 만들어 놓은 마당” 또는 “개방된 장소에 사람들이 한데 모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고 합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광장으로 향하는 길을 막고, 한데 모여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없게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광장’이 아닙니다. 이는 “시장은 광장 사용신고자의 성별 · 장애 ·정치적 이념 · 종교 등을 이유로 광장 사용에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대한 조례 제 6조>에도 위반됩니다.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에도 “시민이 한 데 어울리는 친근한 마당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민’이 차별적인 이유로 배제하고 걸러낸 후 남은 이들만을 뜻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자유로운 광장 사용에 더 이상 성소수자 시민이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광장’을 열어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한 데 어울리는 광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7월, 무지갯빛이 넘쳐나는 광장에서 더 많은 동료 시민들과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문화연대도 광장을 열어가는 발걸음에 계속해서 연대와 지지로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

🌈 서울퀴어퍼레이드 후원하기
- 무지개별 가입하기 [정기후원] : https://sqcf.org/donation_method/?bmode=view&idx=3855768
- 후원계좌 입금하기 [일시후원 ]: 우리은행 196-211605-13-101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 해외에서 후원하기 [페이팔] : https://www.paypal.me/sqcforg
- 무지개점 보러가기 [공식 굿즈] : https://shop.sqcf.org/
🌈 무지갯빛 광장을 열자!
-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시위에 함께하고
지난 5월 18일부터 점심시간이 되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는 무지개 깃발이 나부낍니다.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1인 시위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7월 16일에 예정된 서울퀴어퍼레이드의 개최를 위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서울광장 사용신고서를 4월 13일에 제출했지만, 서울시는 여태껏 답을 내놓지 않고 도리어 “서울광장 조성목적인 건전한 여가선용 및 문화활동에 부합하는지” 판단한다며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서울퀴어퍼레이드 광장 사용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이는 “사용신고 접수 후 즉시 서울특별시 열린광장 홈페이지에 신고처리 현황을 공개”하고 접수 후 “48시간 안에 수리여부를 통지”해야 한다는 서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명백히 위반한 처사입니다. 더구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서울퀴어퍼레이드의 광장 사용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지만, 매번 문제가 없다고 결정한 건을 다시 안건으로 상정한 행태는 차별적 행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6월 15일은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에 서울시의 차별적 행정에 항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합니다. 문화연대의 활동가들은 오늘 14일과 15일에 릴레이 시위에 함께합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동안 새삼 ‘광장’의 의미를 떠올려 봤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여러 갈래의 길이 모일 수 있도록 넓게 만들어 놓은 마당” 또는 “개방된 장소에 사람들이 한데 모이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고 합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광장으로 향하는 길을 막고, 한데 모여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없게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광장’이 아닙니다. 이는 “시장은 광장 사용신고자의 성별 · 장애 ·정치적 이념 · 종교 등을 이유로 광장 사용에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대한 조례 제 6조>에도 위반됩니다.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에도 “시민이 한 데 어울리는 친근한 마당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민’이 차별적인 이유로 배제하고 걸러낸 후 남은 이들만을 뜻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자유로운 광장 사용에 더 이상 성소수자 시민이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광장’을 열어야 합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한 데 어울리는 광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7월, 무지갯빛이 넘쳐나는 광장에서 더 많은 동료 시민들과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문화연대도 광장을 열어가는 발걸음에 계속해서 연대와 지지로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즉각 수리하라!”
“살자 함께하자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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