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기억공간을 요구한다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를 명분으로 세월호 기억 공간 강제 철거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지지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연대하여 왔던 문화예술인·단체들로서, 이러한 서울시의 무리한 시도에 명백한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재구조화된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기억 공간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서울시는 세월호 기억 공간 철거의 명분으로 광화문 광장이 “시민 모두”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요즘 서울시가 즐겨 사용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이라는 표현은 전 정부 시기 특정 문화예술인들을 블랙리스트로 지속적으로 배제하였던 김기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애용하던 “국민 모두의 세금으로…….”라는 표현을 떠올리게 한다.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블랙리스트로 등재된 것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요구에 동참하였던 까닭이었다는 것이 국정농단 사태를 통해서 드러난 바 있다. 우리는 아직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문화예술인 천막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연대하였던 문화예술인들을 기억한다. 온몸에 뼈만 남도록 단식 투쟁을 하던 유민 아버지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기억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광장을 가득 메웠던 대한민국 국민이며 세계 시민들을 기억한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서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세계 시민은 재구조화된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기억 공간이 서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표지석이나 기념수로 대체하자는 서울시의 주장에 명백히 반대한다. 우리는 세월호 기억 공간에 여전히 참사로 수장된 희생자들의 얼굴 사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희생자들의 얼굴을 마주보는 것은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희생된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볼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가 저 참혹한 죽음에 여전히 책임이 있다는 명백한 자각을 가질 수 있다.
서울시는 세월호 광장의 사진들과 유품들을 안산으로 가져가라고 말한다. 서울시가 삭제하려는 것은 희생자들의 얼굴이고, 희생자들이 존재하였음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물품들이다. 그렇게 해서 서울시가 삭제하려는 것은 희생자들에 대한 우리의 기억이고, 종국에는 희생자들의 존재 자체이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는 단지 유가족들만의 기억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에 동참했다가 예기치 못한 불이익과 고통을 받아야 했던 많은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의 기억이기도 하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로 수장된 희생자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지워질 수 없는 얼굴들이고 304명의 이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세월호 유가족과 서울시민 갈라치기를 중단하라.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세계시민 갈라치기를 중단하라.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둘로 갈라치기 하지 말라. 서울시는 희생자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을 갈라치기 하지 말라.
우리가 “모두의 시민”, “하나의 시민”이 되었던 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세월호 참사의 순간을 텔레비전 생중계로 다함께 동시에 지켜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생명보다 이윤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삶을 살아온 우리 사회는 아직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목소리를 두고 “정치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는 사람의 생명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한다는 강력한 자각을 우리에게 주었던 대참사였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결코 돌아가서는 안 된다.
서울시는 다른 사건들과 함께 세월호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한다. 그럴 듯해 보이는 이 말이야 말로 세월호 참사의 특별한 중요성을 삭제하려는 시도이다. 홀로코스트가 무수한 전쟁에 수반되는 의례적인 희생이 아니라 특별히 중요성을 부가해야 하는 사건이었던 것처럼 세월호 참사는 한국사회에서 무수히 많은 사건 중 하나가 아니라 특별히 중요하게 기억하여야 하는 사건이다. 서울시가 진심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자 한다면, 세월호 기억 공간이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광화문 광장의 주인으로서, 서울시가 유가족들과 재구조화 이후에 대한 명백한 합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임시 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유가족들의 명백한 동의 없는 기억 공간 이전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간주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연대하며 지지할 것이다.
518 3분 영화제, SK브로드밴드노동조합, 가짜뉴스체크센터, 강원민예총 풍물굿협회, 거창 우리문화연구회, 거창민예총, 경찰 무궁화클럽, 계원예술대학교 총학생회, 공공극장안전대책촉구연극인모임, 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협의회,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공연예술창작터 수다, 공유성북원탁회의, 광명큰빛영화제/젠더와예술문화연구원, 광양 마로현국악원, 광주 조선대학교 영화동아리 전영객잔,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모더니즘, 광주여성영화제, 광주전남교육문화연구회 솟터, 국도1호선 밴드, 국악문화마루, 극단 Y, 극단 동이, 극단 배다, 극단 서울괴담, 극단 아이터, 극단 어느날, 극단 연인, 극단 이와삼, 극단 전화벨이 울린다, 극단 토박이, 극단 현장,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극단고래, 극단깍지, 극단동네풍경, 극단문, 극단미인, 극단신세계, 기억공간을 다음세대들까지 기억할수 있도록 그대로 놔둬야 한다, 기후스튜디오, 기후악동대, 길음예술사랑방, 나무닭움직임연구소, 낭만유랑단, 내드름연희단,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노동도시연대, 노른자책방, 노후희망유니온, 놀이패신명, 다청년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다큐공동체상영시민모임, 담양교육문화연대, 대학생 영화영상동아리 화담, 도깨비풍물패, 독립영화협의회, 동터 환경되살림협동조합, 동학실천시민행동, 동학실천시민행동 풍물패, 디딤소리, 래빗홀씨어터, 마네트상사화, 마을문화기획 담다협동조합, 마을인시장사회적협동조합, 마음연구소 결, 마이리얼짐, 마포청년들ㅁㅁㅁ, 맨밑에이름, 멸종예방, 명지대학교 진보적 토론 동아리 시사톡, 모병제추진시민협회, 몸다양성교육단체 프리즘, 몸의대화, 무용인희망연대 오롯, 무진농악단,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연대, 문화예술<상상놀이터^, 문화플랫폼 협동조합 가지, 물,색,그리다., 미디어기독연대, 민들레,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반독과점영화인대책위원, 별별극장, 별별문화기획협동조합, 봉다리콘텐츠연구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로컬리연구소, 블랙리스트 타파와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비영리단체 청공만모, 비평그룹시각, 사람사는세상애틀란타, 사회적협동조합 살판, 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생활문화공간 달이네, 서울청년유니온, 서점 우주소년, 석관예술마을만들기 돌고돌아, 선잠52, 성미산문화협동조합, 성미산청소년교육활동연구회, 성북기후위기비상행동, 성북문화예술교육가협동조합 마을온예술, 성평등작업실 이로,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세계시민선언, 세월호 촛불시민행동, 세월호를 기억하는 일산시민모임, 세월호를 잊지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 소년의서, 시시한연구소, 쌀라운지, 아시아1인극협회, 아야어여 ((주)관악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아우름인 아트, 아티슈머, 엘리펀트룸, 여기는 당연히, 극장, 여름콜렉티브, 여성영상집단 움, 여주사람들, 연극집단 공외, 연희프로젝트 소용, 영화계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모임,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예술마당 시우터, 예술인행동장, 예술해방전선, 올빼미클럽, 우리마을꿈터, 우리만화연대, 울산민예총 국악위원회, 월장석 친구들, 은평마을예술창작소 별별곳간, 이스크라21, 이야기 상자, 인디스페이스, 인문책방 생의한가운데, 인천 자바르떼, 인천노동문화제조직위원회, 일상탈출, 장미밴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 전국정보통신미디어노동조합연맹, 전주국제영화제, 전통예술원 지음,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조합, 조은이책, 존 필름, 주식회사 팡타스틱, 지역문화정책네트워크, 진보당 고양시 위원회, 창원민예총, 창작21작가회, 창작그룹 MOIZ,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창작집단 움스, 책잡는사람들, 청년기후긴급행동, 청년담론, 초록영화제, 최우혁열사기념사업혹, 카이다스, 코르코르디움, 타악퍼포먼스 새암, 탈무브먼트,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 통일문학연대(준), 판타지아카데미, 페미니즘 독서모임 <못 배운 것들>,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표현의자유포럼, 푸른잡초, 풍류사랑방 일과놀이, 풍물굿놀이연구소, 풍물굿패 다스름, 풍물굿패 삶터, 풍물굿패소리결, 풍물세상굿패마루, 풍물패 더늠, 프로젝트 챠큭, 프로젝트 통, 하늘터아래마중물예술단,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스마트협동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작가회의, 한솔수북, 해외연대416, 협동조합 개구장위들, 협동조합 고개엔마을, 혜화동1번지 7기동인, 호박이넝쿨책-야책,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화순촛불, (사)경기민족굿연합 수원지부,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나라풍물굿, (사)문화강대국, (사)문화도시연구소, (사)부산국제영화제, (사)서울민예총, (사)성북청년시민회, (사)여성영화인모임, (사)여성영화인모임, (사)우리들의성장이야기, (사)울산민예총, (사)은평상상, (사)전통연희놀이연구소, (사)터울림, (사)한국민예총 풍물굿위원회, (사)한국민족춤협회,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사)함께사는성북마을문화학교, (주)자문자답 (이상 277개 단체)
2021. 7. 26.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기억공간을 요구한다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를 명분으로 세월호 기억 공간 강제 철거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지지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연대하여 왔던 문화예술인·단체들로서, 이러한 서울시의 무리한 시도에 명백한 반대 의견을 밝히고 재구조화된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기억 공간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서울시는 세월호 기억 공간 철거의 명분으로 광화문 광장이 “시민 모두”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요즘 서울시가 즐겨 사용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이라는 표현은 전 정부 시기 특정 문화예술인들을 블랙리스트로 지속적으로 배제하였던 김기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애용하던 “국민 모두의 세금으로…….”라는 표현을 떠올리게 한다.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블랙리스트로 등재된 것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요구에 동참하였던 까닭이었다는 것이 국정농단 사태를 통해서 드러난 바 있다. 우리는 아직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문화예술인 천막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연대하였던 문화예술인들을 기억한다. 온몸에 뼈만 남도록 단식 투쟁을 하던 유민 아버지를 비롯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기억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광장을 가득 메웠던 대한민국 국민이며 세계 시민들을 기억한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서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세계 시민은 재구조화된 광화문 광장에 세월호 기억 공간이 서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표지석이나 기념수로 대체하자는 서울시의 주장에 명백히 반대한다. 우리는 세월호 기억 공간에 여전히 참사로 수장된 희생자들의 얼굴 사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희생자들의 얼굴을 마주보는 것은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희생된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볼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가 저 참혹한 죽음에 여전히 책임이 있다는 명백한 자각을 가질 수 있다.
서울시는 세월호 광장의 사진들과 유품들을 안산으로 가져가라고 말한다. 서울시가 삭제하려는 것은 희생자들의 얼굴이고, 희생자들이 존재하였음을 환기시켜줄 수 있는 물품들이다. 그렇게 해서 서울시가 삭제하려는 것은 희생자들에 대한 우리의 기억이고, 종국에는 희생자들의 존재 자체이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는 단지 유가족들만의 기억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에 동참했다가 예기치 못한 불이익과 고통을 받아야 했던 많은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의 기억이기도 하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로 수장된 희생자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지워질 수 없는 얼굴들이고 304명의 이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세월호 유가족과 서울시민 갈라치기를 중단하라.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세계시민 갈라치기를 중단하라.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둘로 갈라치기 하지 말라. 서울시는 희생자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을 갈라치기 하지 말라.
우리가 “모두의 시민”, “하나의 시민”이 되었던 순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세월호 참사의 순간을 텔레비전 생중계로 다함께 동시에 지켜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생명보다 이윤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삶을 살아온 우리 사회는 아직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목소리를 두고 “정치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는 사람의 생명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한다는 강력한 자각을 우리에게 주었던 대참사였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결코 돌아가서는 안 된다.
서울시는 다른 사건들과 함께 세월호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억하겠다고 말한다. 그럴 듯해 보이는 이 말이야 말로 세월호 참사의 특별한 중요성을 삭제하려는 시도이다. 홀로코스트가 무수한 전쟁에 수반되는 의례적인 희생이 아니라 특별히 중요성을 부가해야 하는 사건이었던 것처럼 세월호 참사는 한국사회에서 무수히 많은 사건 중 하나가 아니라 특별히 중요하게 기억하여야 하는 사건이다. 서울시가 진심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자 한다면, 세월호 기억 공간이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광화문 광장의 주인으로서, 서울시가 유가족들과 재구조화 이후에 대한 명백한 합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임시 이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유가족들의 명백한 동의 없는 기억 공간 이전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간주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연대하며 지지할 것이다.
518 3분 영화제, SK브로드밴드노동조합, 가짜뉴스체크센터, 강원민예총 풍물굿협회, 거창 우리문화연구회, 거창민예총, 경찰 무궁화클럽, 계원예술대학교 총학생회, 공공극장안전대책촉구연극인모임, 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협의회,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공연예술창작터 수다, 공유성북원탁회의, 광명큰빛영화제/젠더와예술문화연구원, 광양 마로현국악원, 광주 조선대학교 영화동아리 전영객잔,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모더니즘, 광주여성영화제, 광주전남교육문화연구회 솟터, 국도1호선 밴드, 국악문화마루, 극단 Y, 극단 동이, 극단 배다, 극단 서울괴담, 극단 아이터, 극단 어느날, 극단 연인, 극단 이와삼, 극단 전화벨이 울린다, 극단 토박이, 극단 현장,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극단고래, 극단깍지, 극단동네풍경, 극단문, 극단미인, 극단신세계, 기억공간을 다음세대들까지 기억할수 있도록 그대로 놔둬야 한다, 기후스튜디오, 기후악동대, 길음예술사랑방, 나무닭움직임연구소, 낭만유랑단, 내드름연희단,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노동도시연대, 노른자책방, 노후희망유니온, 놀이패신명, 다청년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다큐공동체상영시민모임, 담양교육문화연대, 대학생 영화영상동아리 화담, 도깨비풍물패, 독립영화협의회, 동터 환경되살림협동조합, 동학실천시민행동, 동학실천시민행동 풍물패, 디딤소리, 래빗홀씨어터, 마네트상사화, 마을문화기획 담다협동조합, 마을인시장사회적협동조합, 마음연구소 결, 마이리얼짐, 마포청년들ㅁㅁㅁ, 맨밑에이름, 멸종예방, 명지대학교 진보적 토론 동아리 시사톡, 모병제추진시민협회, 몸다양성교육단체 프리즘, 몸의대화, 무용인희망연대 오롯, 무진농악단,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연대, 문화예술<상상놀이터^, 문화플랫폼 협동조합 가지, 물,색,그리다., 미디어기독연대, 민들레,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반독과점영화인대책위원, 별별극장, 별별문화기획협동조합, 봉다리콘텐츠연구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로컬리연구소, 블랙리스트 타파와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비영리단체 청공만모, 비평그룹시각, 사람사는세상애틀란타, 사회적협동조합 살판, 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생활문화공간 달이네, 서울청년유니온, 서점 우주소년, 석관예술마을만들기 돌고돌아, 선잠52, 성미산문화협동조합, 성미산청소년교육활동연구회, 성북기후위기비상행동, 성북문화예술교육가협동조합 마을온예술, 성평등작업실 이로,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세계시민선언, 세월호 촛불시민행동, 세월호를 기억하는 일산시민모임, 세월호를 잊지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 소년의서, 시시한연구소, 쌀라운지, 아시아1인극협회, 아야어여 ((주)관악청년문화예술네트워크), 아우름인 아트, 아티슈머, 엘리펀트룸, 여기는 당연히, 극장, 여름콜렉티브, 여성영상집단 움, 여주사람들, 연극집단 공외, 연희프로젝트 소용, 영화계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모임,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예술마당 시우터, 예술인행동장, 예술해방전선, 올빼미클럽, 우리마을꿈터, 우리만화연대, 울산민예총 국악위원회, 월장석 친구들, 은평마을예술창작소 별별곳간, 이스크라21, 이야기 상자, 인디스페이스, 인문책방 생의한가운데, 인천 자바르떼, 인천노동문화제조직위원회, 일상탈출, 장미밴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 전국정보통신미디어노동조합연맹, 전주국제영화제, 전통예술원 지음,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노동조합, 조은이책, 존 필름, 주식회사 팡타스틱, 지역문화정책네트워크, 진보당 고양시 위원회, 창원민예총, 창작21작가회, 창작그룹 MOIZ,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창작집단 움스, 책잡는사람들, 청년기후긴급행동, 청년담론, 초록영화제, 최우혁열사기념사업혹, 카이다스, 코르코르디움, 타악퍼포먼스 새암, 탈무브먼트,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 통일문학연대(준), 판타지아카데미, 페미니즘 독서모임 <못 배운 것들>,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표현의자유포럼, 푸른잡초, 풍류사랑방 일과놀이, 풍물굿놀이연구소, 풍물굿패 다스름, 풍물굿패 삶터, 풍물굿패소리결, 풍물세상굿패마루, 풍물패 더늠, 프로젝트 챠큭, 프로젝트 통, 하늘터아래마중물예술단,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스마트협동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작가회의, 한솔수북, 해외연대416, 협동조합 개구장위들, 협동조합 고개엔마을, 혜화동1번지 7기동인, 호박이넝쿨책-야책,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화순촛불, (사)경기민족굿연합 수원지부,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나라풍물굿, (사)문화강대국, (사)문화도시연구소, (사)부산국제영화제, (사)서울민예총, (사)성북청년시민회, (사)여성영화인모임, (사)여성영화인모임, (사)우리들의성장이야기, (사)울산민예총, (사)은평상상, (사)전통연희놀이연구소, (사)터울림, (사)한국민예총 풍물굿위원회, (사)한국민족춤협회,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사)함께사는성북마을문화학교, (주)자문자답 (이상 277개 단체)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