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문화권리 지키기 촛불행동
오세훈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2021. 12. 10. / 12. 17. / 12. 24. 금

서울시민 문화권리 지키기 촛불행동

오세훈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2021. 12. 10. / 12. 17. / 12. 24. 금.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일상예술, 생활문화 구하기

블랙리스트 악몽 되살리는 문화마피아 복귀 멈추기

10년 전으로 역주행하는 서울시 문화행정 바꾸기

1차 촛불행동 _ 골목편 

oooo가 사라졌다


일시 : 2021년 12월 10일(금) 오후 7~8시

장소 : 골목 동시다발 (일상예술-생활문화공간 등)

방식 : 각자 다채롭게 기획해서 진행 (문화제, 음악회, 전시회, 영상상영, 시민발언대 등)



2차 촛불행동 _ 동네편

오세훈씨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일시 : 2021년 12월 17일(금) 오후 7~8시

장소 : 동네 동시다발 (일상예술-생활문화공간, 마을공간, 일상공간 등)

방식 : 각자 다채롭게 기획해서 진행 (일상공간에서는 프로그램이 없어도 혼자 혹은 함께 촛불 켜기)



3차 촛불행동 _ 광장편

촛불 든 산타와 블랙 크리스마스


일시 : 2021년 12월 24일(금) 오후 6~7시

장소 : 광장 집중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

방식 : 광장문화제 (전시, 공연, 영상,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

이게 무슨 일인가요?

시민의 삶을 담는 그릇, 일상예술과 생활문화 사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요

오세훈 시장이 그동안 예술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지역별 문화예술 생태계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예산을 지우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와 일상예술, 생활문화 지원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가깝게 닿아있는, 골목길의 다정한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 교육 공간이 존재하기 위해 붓는 마중물이었습니다. 마중물을 끊어 우물을 마르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한 약속, 일상예술과 생활문화를 동네의 얼굴을 닮게 만들어가자는 약속, 오세훈 시장이 모두 없던 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술인에게 큰 상처로 남은, 블랙리스트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어요

오세훈 시장은 2017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책임자인 안호상씨를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블랙리스트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예술인들은 지금까지도 정부와 책임자들을 상대로 사과와 피해 회복, 재발 방지를 약속받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오세훈 시장은 그 책임자 중 한 사람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의 수장으로 앉혔습니다. 예술에 대한 검열, 표현의 자유 침해, 또 다른 블랙리스트에 대한 예술인들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문화행정이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오세훈 시장의 문화행정에서 다시 ‘디자인 도시’, ‘뷰티 도시’, ‘랜드마크 도시’ 등의 용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삶과 맞닿은 다양한 일상예술과 생활문화를 가꾸기보다는, 도시와 문화를 관광상품화하고 겉모습의 화려함만 쫒는 과거의 전시성 문화정책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정보다는, 관료들이 주도하는 문화행정으로 변모하는 과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문화행정이 우리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촛불을 든다!

촛불행동 지도 만들기

우리의 말말말



문의 _ 문화연대 안성민  

Tel. 02) 773-7707  |  Email. culture918@gmail.com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일상예술, 생활문화 구하기

블랙리스트 악몽 되살리는 문화마피아 복귀 멈추기

10년 전으로 역주행하는 서울시 문화행정 바꾸기

1차 촛불행동 _ 골목편 

oooo가 사라졌다


일시 : 2021년 12월 10일(금) 오후 7~8시

장소 : 골목 동시다발 (일상예술-생활문화공간 등)

방식 : 각자 다채롭게 기획해서 진행 (문화제, 음악회, 전시회, 영상상영, 시민발언대 등)



2차 촛불행동 _ 동네편

오세훈씨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일시 : 2021년 12월 17일(금) 오후 7~8시

장소 : 동네 동시다발 (일상예술-생활문화공간, 마을공간, 일상공간 등)

방식 : 각자 다채롭게 기획해서 진행 (일상공간에서는 프로그램이 없어도 혼자 혹은 함께 촛불 켜기)



3차 촛불행동 _ 광장편

촛불 든 산타와 블랙 크리스마스


일시 : 2021년 12월 24일(금) 오후 6~7시

장소 : 광장 집중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

방식 : 광장문화제 (전시, 공연, 영상,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

이게 무슨 일인가요?

시민의 삶을 담는 그릇, 일상예술과 생활문화 사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요

오세훈 시장이 그동안 예술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지역별 문화예술 생태계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예산을 지우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와 일상예술, 생활문화 지원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가깝게 닿아있는, 

골목길의 다정한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 교육 공간이 존재하기 위해 붓는 마중물이었습니다. 

마중물을 끊어 우물을 마르게 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한 약속, 

일상예술과 생활문화를 동네의 얼굴을 닮게 만들어가자는 약속, 오세훈 시장이 모두 없던 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술인에게 큰 상처로 남은, 블랙리스트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어요

오세훈 시장은 2017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의 책임자인 안호상씨를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블랙리스트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예술인들은 지금까지도 정부와 책임자들을 상대로 사과와 피해 회복, 재발 방지를 약속받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오세훈 시장은 그 책임자 중 한 사람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의 수장으로 앉혔습니다. 

예술에 대한 검열, 표현의 자유 침해, 또 다른 블랙리스트에 대한 예술인들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문화행정이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오세훈 시장의 문화행정에서 다시 ‘디자인 도시’, ‘뷰티 도시’, ‘랜드마크 도시’ 등의 용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삶과 맞닿은 다양한 일상예술과 생활문화를 가꾸기보다는, 

도시와 문화를 관광상품화하고 겉모습의 화려함만 쫒는 과거의 전시성 문화정책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정보다는, 관료들이 주도하는 문화행정으로 변모하는 과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문화행정이 우리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촛불을 든다!

촛불행동 지도 만들기

문의 _ 문화연대 안성민  Tel. 02) 773-7707  |  E-mail. culture918@gmail.com